생명의신비, 고목나무 그루터기에도 생명이?

리뷰 2014. 7. 21. 23:10 Posted by 별이그림자

여행을 다니다보면 정말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살고있는 생명을 보게 됩니다.

 

정말 어디든 적응해서 살아가는 것 보면 신기하죠.

 

 

 

 

저수지 옆에 고목나무 그루터기.

 

저수지에 물이 찰 것을 대비해서 나무를 다 짤라버린 것 같습니다. 죽어 메말라서 쓸데없어 보이는 나무토막이지만 자세히보면 구멍 안에 뭐가 보입니다.

 

 

 

 

구멍안에도 씨앗이 날아와서 자리를 잡았네요.

 

작은 떡잎이 5개나 보입니다. 그 안에서 잘 자라날지 정말 궁금하네요.

 

 

 

 

경남고성 공룡박물관 입구쪽에 있는 대형 육식공룡모형 두마리.

 

앞에 공룡을 벌리고 있죠. 입안에 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 호기심에 자세히 안을 봤더니..

 

 

 

 

작은 벌집이 있네요. 도 돌아다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정말 작은 것에서 행복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