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식in의 질문에 답변을 하다보면 특정신용평가회사, 보통 올크레딧(allcredit)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마이크레딧, 크레딧 뱅크, 사이렌siren24에 비교해서 불만이 더 생기는 것일까요?

 

 

 

 

각 평가회사마다 평가기준도 틀리지만, 올크레딧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보유정보이며 그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은행, 카드사 등의 금융회사정보 말고도 통신사 같이 일반 할부판매회사와도 제휴를 하여 거래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출, 신용카드가 없다고 하더라도 신용등급이 책정되고 장기적으로 연체없이 이용중이라면 4등급 이상 우량등급도 유지될 때가 많습니다.

 

또한 단기연체로 일시 등급이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여러 일반회사거래정보가 꾸준히 정상적으로 유지된다면 회복도 빨라집니다.

 

 

 

 

하지만 올크레딧은 대출, 카드사 등의 금융정보를 주로 수집보유하기 때문에 등급책정에 한계가 많습니다.

 

저만해도 재작년 마이3등급일때 올7등급이었고, 작년12월 마이1등급으로 상승했을때 올5등으로 나오더군요.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더욱이 6등급 미만이라면 정말 등급회복이 어려워서 신용카드발급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이도 2013년 하반기부터 체크카드사용실적도 등급상승에 도움이 되도록 바꼈고 평가체계도 변경되어 이런 불만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체크카드사용실적반영신용카드에 비해서 더 낮기 때문에 더 장기간 시간이 필요하며, 근본적인 차이점은 바뀐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올등급을 적극적으로 올릴려면 그에 맞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의 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신용평가사 유료서비스가입을 통해 그에 맞는 맞춤 코칭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급적 처음부터 저신용자가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단기연체라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