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두개 소유하고 있는데 카드론한도와 금리가 차이가 많습니다.

 

삼성카드한도 1천만원에 연이자율 17.1%이고, 국민카드1500만원연 21.85%입니다.

 

 

 

 

요즘은 카드론상품들이 모두 취급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이자율만 비교해보면 되는데 4.7% 차이면 정말 큽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금리할인이벤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현재는 국민카드 매달 30~ 50%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번 달도 30%할인해서 15.3%로 삼성보다 더 낮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본인소유카드의 카드론금리를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신청전에 꼭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점을 모르고 신청하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금리할인은 보통 본인명의 부채(채무)가 적을 때 적용됩니다.

 

즉, 이 별로 없을 때에는 할인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조금씩 이용하다보면 더이상 제공되지 않아서 기본금리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시스템을 고려해서 자금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통상보면 야금야금 꺼내쓰다보면 점점 고금리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 부채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도록 제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신용카드의 금융서비스는 빠르고 편한 대신에 이자율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용전에 다른 대출상품의 금리와 비교해서 더 유리한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