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키우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소득을 얻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입창출방법, 수익모델은 어떤 형태가 있을까요? 우선 배너(링크)형식으로만 본다면,

 

 

 

 

1. CPC광고(cost per click)
방문자가 블로그에 설치된 광고배너클릭하면 광고비의 일부가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방식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구글 애드센스가 유명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업체가 있지만 단가면에서 절대적으로 차이가 나서 이들 두 업체 중에 하나를 이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설치만 해놓으면 제휴사에서 포스팅내용과 비슷한 광고를 매치하여 띄워주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들 눈에 익어서 거부감도 적다는게 장점이죠. 단 단가가 몇십원 ~ 몇천원 수준이고, 클릭률도 낮아서, 일일방문자 1천명 해봐야 한달에 몇만원도 안 될 때가 많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2. CPA광고(cost per action)와 CPS광고(cost per sale)
방문자가 배너를 따라 들어가서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행위(action:상담신청 등)를 하거나 물품구입(sale)을 하면 일정 수수료가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포스팅내용이 판매상품과 매치되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만큼 쉽지 않죠.

 

 

 

 

대신 단가가 몇천원 ~ 몇만원 수준으로 높아서 운영자에 따라서는 적은 방문자로도 큰 수입을 올리기도 합니다.

 

다양한 업체가 있으며 몇백개의 광고주와 제휴가 가능한 포털형 수익모델사이트도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곳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들 배너(링크)광고방식의 장점은 운영이 쉽다는 점.

 

블로그운영자는 제휴사이트에 가입한 다음 포스팅과 배너배치만 신경쓰면 되어서 조금만 배우면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자숫자에 비해 배너클릭률이 낮고, 또한 물품판매나 상담신청 등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아 초반에는 블로거생각보다 훨씬 소득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전업생각을 하고 진행하는 것보다는 용돈벌이수준으로 생각해서 점점 키워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