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조회, 신용불량 등으로 대출이 힘든 상황에서 개인돈을 빌려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채업자에 대한 안 좋은 말이 많은 것처럼 위험한게 개인자금대출입니다.

 

 

 

 

그러다보니 신청전에 괜찮은 곳인지를 확인하기 원하죠. 사실 시장바닥에 뒹굴고 다니는 일수명함이나 무료정보지의 사채꾼들은 불법적인 곳이 많습니다.

 

현재 등록대부업체의 합법최고이자율34.9%인데 소규모업자로써는 그 정도 금리로는 되러 적자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업에도 적지 않게 비용이 들고, 빌린사람이 떼먹고 틴다면 원금까지 손해를 보고 추심까지해야하는데 돈이 안 되는 거죠.

 

결국 그러다보니 보통 처음빌려줄 때 선이자 등의 명목으로 10% 떼고 시작하고, 금리계산이 어려운 일수 등의 방법으로 100% 이상의 이자를 요구합니다.

 

 

 

 

그나마 그정도로 끝나면 다행이죠. 금액란을 비운 백지차용증을 요구하거나 아예 이자를 포함하여 뻥튀기된 차용증작성을 강요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다 변제해버리면 끝나지 않겠오? 하는 생각도 위험합니다. 차용증원본을 잃어버렸다는 핑계를 대며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년뒤 잊을만하면 이를 타인에게 양도하여 또 돈내놔라! 불법추심에 들어오죠. 갚은 걸 또 갚아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하면 안전하게 빌릴 수 있을까요?

 

 

 

 

어떤 곳이든 선입금, 수수료를 요구한다거나, 신용작업 타령하는 곳, 통장이나 체크카드, 현금카드를 보내달라는 곳은 1000% 사기이니 하지 않으면 됩니다.

 

특히 통장이나 체크카드,현금카드는 어떤 이유에든 타인에게 절대 줘선 안 됩니다. 잘못되면 형사처벌에 민사손해배상까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또한 갚을 때도 채권자(채권회사) 명의의 계좌로 입금하고 차용증원본은 회수해야 합니다. 또한 완납확인증(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통화녹취, 카톡, 문자메세지등 뭐든 증거로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급전 당장 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법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