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의 대장격인 엔씨소프트, 하지만 2011년 10월 36만원대에서 계속 하향세를 타서 그나마 현재 18만원대까지 회복하였습니다.

 

내년 새 게임의 기대감도 있고, 4분기 실적회복도 예측되어서 그렇죠.

 

 

엔씨소프트 5년주가변동 : 출처 네이버금융

 

사실 3분기부터 쉴틈없이 캐시템 이벤트를 하고 있는 리니지1을 보면 이런 주가흐름은 정상인 걸로 보입니다.

 

리니지의 현금아이템판매는 매출의 막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반면에 점점 pc매출은 줄어들고 모바일유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그동안 제대로 후속편을 못내놓은 엔씨 기술력을 과연 믿을 수 있냐?라는 의심도 있습니다.

 

리니지연동 모바일 헤이스트??? 정말 최악의 수준이었죠.

 

 

 

 

최근 11월 말에 대규모 리뉴얼을 해서 그나마 좀 괜찮아졌습니다.

 

이런 기술적인 능력문제로 인해서 엔씨소프트에서 대규모 현금을 활용해서 M&A를 하겠다고 나선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이런 자금력 등이 있어서 대기업들은 주가에 있어서도 조금더 고평가, 어드벤테이지를 받고 있는 것이죠.

 

현재 추세와 실적 전망을 봐서는 한동안 엔씨주가는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여전히 불확실함이 많은 상태가 아닌가 싶네요.

 

불확실함이 많을 때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전 차라리 저평가 실적주로 2015년을 기대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