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블로그 키우기, 단기test 3개월차

블로그키우기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떠돌고 있지만 아주 기초적인 진리 외에는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신규 개설한 티스토리는 네이버 최적화가 되지 않는다는 소문.

 

솔직히 네이버검색의 편애가 심하기는 하지만 설마 그렇게까지 제한을 할까?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들 말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어려워서 직접 보조를 키워서 한번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한달간은 역시나 다음 daum과 구글 google쪽에서만 유입이 들어오더군요. 이후 네이버고객센터에 사이트검색등록을 했습니다.

 

 

 

 

그이후도 크게 차이는 없었는데 하루 50여명이 방문할 때쯤부터 조금씩 시작되어 금방 1위를 탈환하더군요.

 

m.search.naver.com 이젠 역시 모바일쪽 유입이 훨씬 많습니다.

 

 

 

 

현재 포스팅한지 만 3개월 정도. 평일 100명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 비교하면 제법 늦은 편이기는 한 것 같지만, 검색 자체가 제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최적화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제가 보기에 뜬 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겨우 3개월 정도 테스트해보고 이렇게 결론내는 것은 좀 성급한 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입장에서 주 사이트를 두고 무리하게 테스트는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유력 키워드로도 상위노출가능한지 여부는 신규로 만드시는 분들께서 직접 운용하며 test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육성하면서 역시 티스토리는 이웃커넥트가 약하다는게 약점으로 계속 느껴지네요.

 

제 사이트만 해도 댓글은 1주일에 1회 정도? 스팸차단을 해놔서 그런지 그 흔하디 흔한 광고댓글도 잘 안 붙습니다.

 

 

 

 

어떻게보면 관리는 더 편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품질향상 홍보방법 하나가 완전히 차단된 상태라는 것이 아쉽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역시 티스토리와 네이버의 양자 선택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