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5일연휴로 다들 즐거울 것만 같지만, 왠만한 금융회사는 다 쉬는 휴무일(休務日)이라서 급하게 돈이 필요해도 대출받을 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특히 지출이 많은 때에 빈털터리로 무작정 며칠 버티기도 쉽지 않죠.

 

 

 

 

보통 이런 때 쉽게 접하게 되는 것이 일수 등의 소규모 대부업체입니다.

 

휴일이라고 같이 쉬는 곳도 많지만, 나름 대목장사라고 영업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높은 금리.

 

 

 

 

요 몇년간 법규정의 개정으로 인해서 최고대출이자율 49%에서 39%로, 그리고 34.9%까지 뚝뚝 떨어지다보니 사금융(私金融)의 왠만한 작은업체에서는 버티지 못하고 불법고리대금업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이로 인해 선이자, 선수수료를 요구하고, 연100%가 넘는 이자를 당연하다는 듯 제시하는 사채꾼이 많습니다.

 

 

 

 

급할수록 둘러가야한다고 공연히 이런 고리사채를 이용했다가는 추후 몇년간 후회하기 쉽습니다.

 

정상적인 대형 대부회사 중에서도 러시앤캐시(rushncash), 미즈사랑 등에서는 예외적으로 설날연휴, 휴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신청해서 확정되면 온라인송금받아 당일 자동화입출금기기에서 출금할 수 있습니다.

 

그외 일반적인 금융기관에서는 인터넷신청하면 다음 영업일인 23일 월요일 고객센터로부터 고객에게 연락을 해서 진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자율이 높다는게 단점인 만큼 가급적 여유자금이 생길 때 빨리 상환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현재 러시앤 캐시와 미즈사랑에선 30일 이자면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단기상환시에는 정말 유리합니다.

 

그리고 그럴 상황이 못 된다면 추후 평일에 본인의 조건에 따라서 더 낮은금리로 대환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