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환능력은 충분히 있어도 직장이나 연봉, 등급 등의 자격조건이 되지 않으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을 수 없어서 자금마련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사채(私債)를 이용하면 기본 34.9%

 

 

 

 

주변에서 뒹굴고 있는 동네일수, 돼지일수, 이런 명함에서 빌린금리를 계산해보면 보통 연 100%가 넘는 불법고금리입니다.

 

그렇다면 연 20% 이내의 저금리 개인돈을 빌릴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사실 모르는 사람에게 빌리는 개인돈은 일반 대부업체에서 빌리는 것보다 더 이자가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소득을 얻기 위해서 돈놀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연체율이 높아진데다가 법정최고이자율은 계속 인하되어 수익률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소규모 사채꾼들은 합법적인 수준으로는 이윤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스스로 대부업등록을 폐지하고 불법업체, 지하로 숨어들게 되었습니다.

 

 

 

 

결국 20%대 이하 저금리로 돈을 빌릴려면 가까운 친구나 친척이어야 가능합니다. 뭔가 친분관계가 없다면 그렇게 손해볼 가능성 높은 일은 하지 않죠.

 

은행금리 2%에 비해 연 20%면 엄청 높은 수익 아니냐? 생각하지만 오해입니다.

 

 

 

솔직히 원금 떼일 가능성을 계산하면 현실적으로는 마이너스(-) 수준입니다.

 

특허기술, 아이디어 아이템 등으로 창업자금이 필요하다면 제대로된 창업계획을 준비해서 금융기관이나 주변지인 등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