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마다 천차만별인 결혼예산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까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금의 한도내에서 결혼예산을 짜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신랑인지 신부인지에 따라 지출해야하는 품목도 차이가 있고, 구태여 구입할 필요가 없는 가전제품, 가구 등도 있어서 예산을 뽑는게 쉽지 않죠.

 

 

 

 

기본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결혼과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항목이 있습니다.

 

결혼식장, 예물, 예단, 웨딩촬영, 드레스 메이커업, 턱시도, 폐백음식, 신혼여행, 한복, 이바지음식..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면 챙겨야할 것이 점점 늘어납니다.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어렵죠.

 

 

 

 

그래서 웨딩홀 패키지, 스드메 패키지(스튜디오, 드레스, 메이커업)처럼 일괄서비스가 편하지만 기본적으로 각각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는 알고 있어야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웨딩컨설팅, 웨딩플래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비신랑신부 커플이 맞벌이를 하고 있고 준비할만한 시간도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훨씬 더 나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자금이 아주 적은 편이라면 웨딩컨설팅이나 웨딩플래너를 이용하는 건 어렵죠.

 

 

 

 

또한 업체별로 가격차이도 많기 때문에 사전에 이곳 저곳, 여러곳에 전화문의해서 비교하고 검토하는 것도 정말 괜찮은 방법입니다.

 

절약을 하려면 그만큼 확인해가며 알뜰하게 계획을 세워야 하죠.

 

 

 

 

그리고 결혼생활을 위해서 부수적으로 준비해야할 물품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가전제품, 가구 침구, 주방용품, 기타 생활용품도 꼭 필요하죠. 이런 부분은 신혼집을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서 차이가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하면 예산을 제대로 잘 짤 수 있을까요?

 

역시 자신의 자금수준을 기준으로 실제 결혼한 신랑, 신부의 예산표를 확인해서 그걸 기본으로 비용을 가감하여 계산하는 것이 편하고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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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문제이기 때문에 당사자인 예비신랑, 예비신부가 서로 얘기를 많이 해서 맞춰가는게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위해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