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신청을 하기전에 미리 확인해야할 것이 금리와 한도입니다.

 

내가 몇% 이자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400만원 빌려달라! 접수한다는건 위험부담이 너무 크죠.

 

 

 

 

상환방식이나 몇년간 빌리는지 같은 세부 조건은 조금 불리해도 어느 정도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천천히 확인해도 됩니다.

 

하지만 최고한도, 기본금리는 꼭 알고 시작해야합니다.

 

 

 

 

은행 쪽으로 알아볼려면 해당 지점을 방문해야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그에 비해 2금융권캐피탈이나 저축은행, 대부업체 같은 경우에는 지점방문 필요없이 몇가지 정보제공과 본인확인절차를 거치면 인터넷이나 전화로도 확인이 가능해서 편합니다.

 

 

 

 

본인이 연락도 안 했는데 이용하지도 않은 업체로부터 저금리대출을 해준다는 문자메시지나 전가 먼저 왔다면 그건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적으로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 전화, 문자메세지를 통해 대출광고를 하는 것은 불법으로 그런 불법영업을 하는 곳을 통해 진행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거죠.

 

 

 

 

보통은 고객이 먼저 전화를 걸어서 상담사와 통화를 하거나 인터넷상담 접수를 신청하면 영업시간에 금융사고객센터 쪽에서 연락을 하여 신청자 본인확인 등을 하게 됩니다.

 

일부 주말, 휴일 낮시간에 근무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금융회사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 정도까지만 근무해서 그 시간대에 진행됩니다.

 

 

 

 

과거에는 한도금리를 확인하기 위해서 신용조회하면 그 조회정보가 공유되어 신용등급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말부터 이렇게 조회(가조회)하는 내용은 본인만 확인이 가능하도록 바껴서 신용상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게 되었습니다. 추후 실제 돈을 빌려야 등급이 하락하는거죠.

 

 

 

예외적으로 대부업계 쪽은 별도 전산망을 공유하여 일부의 정보가 공유되기 때문에 무작정 여기저기 확인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조건에 맡는 2금융, 대부업대출을 찾는다면 대부중개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