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카페인효용과 부작용에 대해서 논란이 심한 것처럼, 신용카드를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도 왈가왈부 말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기능만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장점이 많습니다. 잘만 쓰면 으로써의 가치가 크죠.

 

 

 

 

우선 신용결제기능! 평소에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어서 편합니다.

 

개인사업을 하고 계신 분들은 주머니에 몇십만원씩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은데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경분실 위험성도 있고 불안하죠.

 

 

 

 

대금결제는 한달쯤 뒤에 되어서 금액은 작지만 그동안의 이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의 종류에 따라 일정비율로 할인, 포인트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신용등급상승에도 도움이 됩니다. 작년 2014년 말부터 체크카드사용실적도 등급에 영향을 주게 변경되었지만, 신용카드가 없을 때 후순위적인 효과 밖에 없죠.

 

 

 

 

이런 점은 과다하게 구입하지 않는 이상 장점으로서의 성격이 큽니다.

 

그에 비교해서 장기대출(예전의 카드론), 단기대출(예전의 현금서비스), 할부서비스 등은 장단점 기능이 모두 있어서 중립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재직, 사업증빙, 소득증빙 등의 별도의 제출서류도 없이, 자금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유리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자가 붙는다는 점은 단점이죠.

 

무이자할부 역시 이자는 붙지 않지만 과소비를 부축일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최고의 단점은 여러 기능들이 모두 빚을 증가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경제적 여력에 맞게 소비를 절제할 수 있으면 약이 되지만, 과소비하게 되면이 되는거죠.

 

이렇게 빚이 늘면 신용등급도 하락할 수 있어서 부수적인 손해도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잘 사용하는 방법은 자신의 여유자산 한도내에서 재테크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종종보면 생활비가 부족해서, 돈이 없어서 신용카드를 만드는 때가 많은데 이런 이유로 개설했다가는 매달 결제일마다 대금을 메꾼다고 고생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