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 무엇보다 연체를 조심!

재테크 2013. 4. 21. 23:09 Posted by 별이그림자
신용관리, 무엇보다 연체를 조심!

 

신용 등급의 움직임을 보면 올라갈 때에는 느릿느릿. 열심히 관리해봐야 3~4개월에 한 등급 정도 올라가고 그나마도 현재 연체 등으로 인하여 저신용자인 때에는 카드 발급도 되지 않아 적극적으로 올리는 방법도 없어서 2~3년 계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에 비하여 현재 1~ 4등급으로 우량하다고 자부하고 있는 분들도 채무불이행자로 1~ 2개월만 등재되도 8~ 10등급으로 한순간 신용불량자가 되어 버립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클릭! 한 번 부탁드려요^^

 

 

한마디로 올라가는 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인 것이죠. 그래서 무엇보다 연체를 주의해야 합니다.

 

 

 

 

연체도 종류에 따라 틀립니다.
1. 신용카드
제일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통 영업일 5일만 되도 연체정보가 공유되어 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채무불이행자 등재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이미 바닥이 되는 것이죠.

링크 - 신용카드 연체기간에 따른 영향


 

2. 대출이자(원금), 할부 원금
원칙적으로 3개월 이상 되면 채무불이행자로 등재되어 등급이 떨어집니다. 물론 그전에도 금융회사로부터 독촉을 받게 되죠.

 

 

 

 

3. 통신요금, 공과금, 물품대금 등
역시 3개월이상 되면 채무불이행자로 등재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통신사, 신문사, 어린이 학습지, 우유배달 등 정기적으로 물품을 공급하고 후불로 받는 업체에서는 신용정보사의 채무불이행자 등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지급명령 등의 민사 판결없이도 가능합니다.

 


4. 국세, 지방세 등
원칙적으로 1년 이상 연체되어야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5. 일반 물품대금, 개인대여금 등
공증을 받거나 지급명령 등의 민사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변제를 하지 않게 되면 채무불이행 등재를 할 수 있어서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링크 - 올크레딧 무료조회하는 방법

그러므로 한번 떨어지면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처음부터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