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전세자금 대출 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혹시나 하고 조회를 해보니 등급 차이가 많이 날 때가 많습니다.

 

마이크레딧1등급인데 올크레딧 6등급으로 나오면 정말 황당하죠.


조회되는 내용을 보면 대출, 카드론 등도 똑같이 나오고 특별히 다른 점도 없는데 이렇게 크게 차이나는 것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현재 마이크레딧mycredit 크레딧뱅크creditbank나이스Nice에서 같이 운영하며 평가기준과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같습니다. 그래서 평점과 등급이 똑같이 나옵니다.


그에 비하여 올크레딧allcrdit에서는 카드사 등의 1, 2 금융권의 회사거래 정보만을 주로 보유하고 있어서 등급이 더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면 마이1, 6, 이렇게 5등급이나 차이가 날 때도 있는 것이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을 넣을 수는 없습니다. 각 회사마다 자기들만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보통 은행, 카드사 등에서는 마이, 두 군데를 조회하여 더 낮은 등급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즉 여기서는 6등급으로 되는 것입니다.

 

 

 

 

전세자금대출 등에 있어서는 금리 조금의 차이에도 이자는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무엇보다 올크레딧의 등급관리가 중요한 편입니다. 

 

기본적인 관리 요령은 무엇보다 연체를 하지 않고, 현금서비스, 카드론, 대출 등은 가급적 적게 사용하고, 신용카드는 한도의 30% 이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올크레딧의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유료서비스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되지만, 당장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를 때, 체계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에는 유용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