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외에도 펀드, 연금저축, 비상장주식, 선물거래.. 점점 투자상품은 다양해져가고 있지만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손실을 입지 않는 원금보장형의 경우 높아야 3%대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주식직접투자펀드 등은 큰 수익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원금 마저도 잃을 수 있는 부담감이 큽니다.

 

예전에는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짜서 분산투자를 추천했습니다.

 

 

 

 

즉 여러 다양한 금융상품에 총자산분산하여 위험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게 하는 것이죠.

 
보통은 본인의 연령, 소득, 재산 등을 고려하여 나이가 젊을수록 고위험, 고수익 상품의 비중을 높게 하여 결혼자금, 내집마련 등을 위한 목돈만들기를 도모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저위험 금융상품의 비중을 높게 하도록 하여 안정적으로 은퇴에 따른 노후준비를 도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안정성고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적립식투자입니다. 과거 분산투자는 자산을 여러곳으로 나누는 방식이라면 적립식은 시간적인 분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신경쓰기 어렵다면 쉽게는 적립식펀드를 통해 매달 꾸준히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펀드는 가입시의 주식시장 주가 등의 경제분위기에 따라서 수익율차이가 큰데 매달 분산하여 입금하게 되면 평균수익율을 노릴 수 있는 것이죠.

 

반면에 시간적 여유가 있고 직접투자를 좋아하는 스타일은 개별 우량주 저평가주식을 장기적으로 조금씩 매수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솔직히 이런 방법을 아는 것보다는 실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불안감도 있고, 혹시라도 손실이라도 보게 되면 다른 본업까지 방해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원금손실이 가능한 것은 안 하는게 낫죠.

 

그래서 금융상품투자를 정할 때에는 무엇보다 본인의 성격을 잘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