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출변동이 심할 때에는 비상자금 대비용으로 은행의 마이너스통장대출을 개설해 놓는 것이 편합니다.

 

마이너스통장방식이라는 것은 자유입출금 방식으로 발급받아도 사용을 하지 않으면 별도로 이자가 붙지도 않으며 만기 전까지는 사용한 금액의 이자만 납부하면 되어서 부담도 적습니다.

 

 

 

 

중도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부담도 없습니다.

 

1금융권 은행 뿐만 아니라 2금융권의 저축은행 등도 자유입출금방식 상품이 있지만 금리면에서 은행이 훨씬 유리합니다.

 

대신 그만큼 은행개설조건이 까다롭죠.

 

 

 

 

기본적으로 소득증빙이 가능해야 하는데 4대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의 경우 입증이 편합니다. 그에 비하여 사업자의 경우 소득변화가 심한 경우가 많아서 안정성에 떨어져서 발급에 불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1년이상 재직이나 사업운영을 기준으로 하며 직업종류, 회사직급 등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한도금리소득정도(연봉 등)신용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대출이 많을 때에는 소득이 높아도 발급이 어렵습니다.

 

신용등급도 최소기준이 6등급 이상이어야 하지만 솔직히 6등급으로는 어려운 편이며 급여통장 등으로 거래하고 있는 주거래은행에서 개설이 유리합니다.

 

 

 

 

개설할려면 은행지점을 방문해야해서 가기전에 미리 해당은행의 고객센터에 전화문의를 해서 필요서류까지 지참해서 가는 것이 편합니다. 아니면 공연히 왔다갔다 두번 일해야 하죠.

 

불편한 점이 은행대출은 직접 지점을 방문해야 하고 인터넷으로는 사전확인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에 비해 2금융권은 대부분 지점이 별로 많지 않아서 자기회사와 거래가 없는 고객이라고 하더라도 제한없이 개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인터넷으로 가조회를 통해 개설가능여부, 금리와 한도를 알아볼 수 있다는 점도 편하죠. 물론 가조회를 한다고 해서 신용등급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마이너스통장방식의 단점은 자유입출금이 가능한 대신 금리가 조금 높게 잡힐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자금필요성에 맞게 신청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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