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신용정보조회로 확인할 수 있는 세부 내역!

신용등급의 중요성이 강조되다보니 크레딧뷰로(올크레딧,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사이렌24)조회를 하면서 본인의 등급만 대충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는 세부적인 내용도 알아둬야 등급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크레딧뱅크를 조회한 내용입니다.

 

각 카드사 별로 처음 개설한 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무불이행정보, 즉 신용불량자 등재 내용도 그 사유에 따라 나눠집니다.

 

은행연합회는 금융기관의 대출과 신용카드대금 연체정보가 등록됩니다.

 

 

 

 

신용정보사는 크레딧뷰로(올크레딧, 크레딧뱅크, 마이크레딧, 사이렌24)와 제휴된 회사들이 등록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이를 통해 일반회사의 연체요금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금융질서문란정보는 사기대출을 받았다거나, 카드깡 등을 한 경우에 등록됩니다.

 

5년간 금융거래 자체를 제한받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1년 이상 국세, 지방세를 연체했을 때 등록됩니다.

 

또한 민사소송 등에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채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을 때에는 채권자가 법원을 통해 채무불이행명부 등록 신청을 하여 등록되었을 때 이를 통해 공유됩니다.

 

 

 

 

물론 본인이 받은 대출, 카드론 사용금액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뷰로로부터 신용정보가 변동되었다고 문자나 이메일이 오는 경우의 대부분은 대출, 카드론의 원리금을 매달 상환하여 그 금액이 변동되었다고 오는 것입니다.

 

 

 

 

지인이 금융기관에 대출받으면서 보증을 섰을 때에도 역시 그 내역이 등록됩니다.

 

보증채무 역시 어느 정도는 자신의 채무로 인정되어 등급이 떨어지며, 본인이 대출 받을 때 한도 등에서 제한을 받게 됩니다.

 

 

 

 

타기관에서 조회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훔~ KB투자증권에 그냥 증권계좌만 개설했는데도 관련인(참고용)조회가 뜨네요.

 

그리고 유선 인터넷을 개통할 때도 (주)KT에서 신용거래개설로 조회가 들어왔습니다. 이런 조회만으로는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링크 - 등급무료조회 방법 및 등급별 수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