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얘기가 나올만큼 예적금금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예전에 7~ 8%대의 이자율을 자랑하던 저축은행조차도 이젠 4%정도로 떨어져서 물가상승률 3% 도 고려하면 사실 남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많이들 고려하는 것이 주식이나 펀드, 그외 여러 금융상품들. 펀드나 다른 상품들은 관리수수료, 중도해약시 해지수수료 등의 비용문제도 많아서 잘 보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에 비해 주식투자는 처음 접하는 것이 조금 불편하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조금만 익숙해지만 pc나 스마트폰으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사실 초보자가 수익을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나마 가장 쉽게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배당수익입니다.

 

기업별로 결산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12월결산이죠.

 

 

 

 

재미난 것이 회사별로 배당을 주는 곳도 있고 안 주는 곳도 있으며 현금으로 주는 곳도 있고 으로 주는 곳도 있으며 둘다 주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별로 정책이 있기 때문에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은 회사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 꾸준하게 줍니다.

 

 

 

 

보통 잘 주는 곳은 주가에 비교하여 2~ 4% 정도 거의 은행적금금리죠.

 

그럼 에게게? 하는 얘기가 나올 수 있지만! 핵심은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1년 내도록 소유할 필요없이 하루만 가지고 있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2월결산기 기업이고, 그해 12월 27, 28, 29일까지 증권사가 영업한다면 27일 주식매수해서 28일 매도해도 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때쯤엔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 그 회사주가의 움직임을 보고 2년 중에 낮은 상태에서 매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보통보면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의 주가는 타회사에 비해  움직임이 그다지 크지 않지만 1년에 10%정도는 오르락내리락 하죠. 즉 몇개월 보유하는 것으로 10% 정도의 소득을 노릴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시장상황이나 그 기업실적 등을 고려하여 저평가 우량배당주를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꾸준히 주식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링크 - 괜찮은 우량주, 어떻게 고를 것인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