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기간이 끝날 때쯤 되면 기존 가입보험사 외에도 여러 곳에서 보험료견적관련으로 전화TM을 자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금융회사 TM영업 제한이 강해져서 본인이 별도로 찾아보지 않는다면 기존회사에서 그냥 갱신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연장할 때, 당연히 기존 가입업체가 더 저렴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처음 가입할 때에도 여러 곳에 비교견적을 뽑아보고 긴급출동서비스 같은 부가서비스도 확인하가장 저렴한 곳을 선택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시 견적을 뽑아 봤더니 예상외로 다른 보험사가 4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나오더군요.

 

같은 곳에 갱신연장하게 되면 별도의 추가혜택이 나와서 더 낮은 보험료를 예상했는데 그런 시스템이 아녔던 모양입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긴급출동서비스를 적게 사용했다고 무료이용가능횟수를 3회 더 추가로 제공해주더군요.

 

그 이후로는 기간만료 한달 전 쯤되면 여러 다이렉트사이트에 견적을 뽑아서 꼭 비교를 해서 가입하고 있습니다.

 

 

 

 

뭐 얼마 차이나겠어? 하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자동차보험은 1년만기라서 매년 재가입을 해야 하는데 보통보면 업체별로 20% 이상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절약할려면 견적비교는 필수입니다.

 

물론 가입자에 따라서는 본인에 맞게 설계를 하기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방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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