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투자상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원금보장면에서 안정적인 적금이나 cma통장을 선호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1년의 기한을 생각했을 때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요?

 

 

 

 

기본적으로 금리비교를 해보면 세금공제전 적금은 약 3%정도 금리이고, cma계좌2.5% 정도입니다.

 

물론 은행은 인터넷가입 등으로 우대금리혜택을 주는 곳이 있고, cma도 100만원~ 500만원 정도의 제한된 소액에 대해서는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작은 부분에 대한 고려는 제외한다면 기본 이자율은행적금이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1년 등의 정해진 약정기간을 지켜야하는 것이 최고의 문제점입니다. 중도해지시에는 정해진 이자율에 비해서 더 낮은 이자만 제공되기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되죠.

 

 

 

 

결국 여유자금으로 출금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를 가지고 결정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비상상황에 비상금이 부족해서 중도인출가능성이 있다면, 즉 입출금편의성까지 고려한다면  증권사CMA상품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물론 세부적으로는 추가금리 차이도 있고 지점방문 편리성, 입출금수수료차이도 있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금융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재테크,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의 현재 재무상태에 대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태를 알아야 그에 맞게 적절한 계획과 실천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