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처럼 명절연휴. 예상치 못한 지출도 늘어나고 대금회수도 미뤄져서 아차 잘못하면 신용카드 자동이체 통장잔고가 부족한 때가 생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여행 등으로 바쁘다보니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가 소액 연체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말이나 연휴가 껴서 연체기간이 확 늘어나고 금융회사들도 쉬어서 미납통지도 연휴 지나서 오게 됩니다.

 

카드도 갑자기 사용정지되고 독촉문자나 전화까지 받게 되면 정말 당황하게 되죠.

 

 

 

 

3일연체 정도는 고객 실수로 봐서 바로 미납금 완납하면 카드사별로 1~ 2일 뒤에 별문제 없이 카드사용이 풀리게 되는 편입니다.

 

참고로 증권사CMA통장 등은 정해진 날짜에만 출금을 하기 때문에 카드사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입금요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일연체, 결제일로부터 일주일이 넘어가면 연체정보가 공유됩니다.

 

올크레딧, 마이크레딧 등의 신용평가회사에서 해당정보를 보유하게 되어서 신용등급이 7 ~ 8등급 수준으로 폭락하게 됩니다.

 

 

 

 

이렇게 등급이 하락하면 대출, 할부 등도 제한받게 되며 곧 완납을 하더라도 카드한도 축소 등의 제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게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 20일미만일 때까지는 대출이 가능한 일부대부업체가 있지만 금리가 높기 때문에 그전에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한달연체, 보통 7 ~ 9등급수준까지 떨어지며 완납을 하더라도 보통 카드사용정지는 영구적으로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카드사에서 신규발급받을려고 한다면 최소 1 ~ 2년 이상 신용관리를 하여 6등급이상 회복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등급을 회복할려면 첫째 연체해결, 둘째 대출부채상환, 이 두가지가 최선책이며, 체크카드라도 매달 10만원이상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신용등급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세부적으로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신용조회를 해보고 그에 맞게 대처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