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체휴일제도의 도입으로 인하여 5일연휴가 되었습니다.

 

결제일이 연휴전 금요일 9월 5일인데 대금을 입금하지 못했다면 11일이 되어야 입금결제가 가능해집니다.

 

 

 

 

날짜만으로 따지면 바로 5일연체가 되는 것이죠. 물론 그 기간동안 보통 카드사용정지조치도 같이 당해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금융기관토요일, 일요일, 휴일은 제외하고 영업일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9월 둘째주 입금하면 날짜와는 달리 하루이틀 미납한 것에 불과합니다.

 

카드사에서도 고객이 실수했다고 생각해서 별다른 제재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신용상에 문제도 생기지 않습니다.

 

 

 

 

연체정보공유되는 것은 5영업일 연체를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9월 세째주초반까지 해결하면 등급하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는 이 기간동안 해결하지 못하고 지나가면 신용도 떨어지고 연체금을 해결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한도감액 등의 제재를 받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단기적으로는 7 ~ 8등급으로 하락하는 편이며, 기간이 늘어나면 8~ 10등급으로 추락합니다.

 

이렇게 떨어진 상태에서는 완전 상환하더라도 카드사용정지는 영구적으로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발급도 불가능하고, 다른 카드사에서 신규발급신청하더라도 최소 1 ~ 2년이상 불가능합니다.

 

결국 한동안 등급관리에만 집중해야하는데 많이 불편하죠. 그러므로 가급적 처음부터 연체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