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올해들어서 주식투자수익률이 꽤나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의 상승세영향도 있고, 최근들어 괜찮은 리딩사이트에 가입한 효과도 있네요.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월별수익률을 뽑아봤습니다.

 

 

출처 KB스마톡

 

2월달 - 3% 정도의 손실이 있었긴 하지만 그 외에는 모두 5%대 이상 수익!

 

무리하지 않고 현재 수준 정도만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해도 올해말에는 누적 100% 달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 8%만 유지할 수 있어도 대출받아 빚으로 투자하는 것도 정말 괜찮은 방법이죠.

 

증권계좌담보대출 형태인 스탁론(stock loan) 광고를 보니 3%대 이자율로 나오더군요. 그게 아니더라도 신용대출로 6%대, 카드론으로 11%대로 빌려도 여유있습니다.

 

 

 

 

한두달이면 1년 이자를 다 갚고도 수익권으로 올라갈 수 있겠더군요.

 

물론 주식시장 분위기라는게 앞으로 별별 국내외 사정으로 바뀔 수도 있죠. 급락하게 되면 그 속에서 원금유지힘들 수 있습니다.

 

 

한일시멘트 주가변동

 

하지만 한동안 이런 상승세가 유지될거라는 전문가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이런 생각이 들다보니 투자금을 키우고 싶은 욕심이 계속 생기네요. 투자금이 크면 클수록 수익금도 비례해서 커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빚으로 투자하지 말라"는 원칙때문에 고민하게 되네요.

 

대출을 받아서 하게 되면 이자부담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본이 아닌 이기 때문에 조금의 하락에도 심리적으로 불안해져서 평소와는 달리 심각한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안그래도 신용잔고가 사상최고치라는 뉴스가 뜨던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현재 상황에서 앞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만하다 자신감은 있지만, 그래도 대출받는 것은 아내가 결사반대(決死反)라서 결국 포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내말 들어서 손해볼 일 없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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