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신용평가정보회사에 몇년 근무하면서 기업신용평가 등을 영업했지만, 정작 개인등급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 제법 있습니다.

 

개별적인 변동시스템에 대해서는 완전 비공개 상태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직접 경험해본 것이 가장 정확한 자료가 됩니다.

 

 

 

 

마이크레딧 홈페이지의 우측 << 로그인 하단에 보시면 전국민무료조회신청이 있습니다.

 

마이크레딧(mycredit)크레딧뱅크(creditbank)와 같은 나이스(Nice)계열사로 보유정보와 등급평점이 모두 똑같이 나오기 때문에 둘 중 한 곳만 조회해봐도 됩니다.

 

 

 

 

모두 1년에 3회 무료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2회차는 5월부터 8월까지이며, 그 기간이 지나면 그 회차는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리고 9월부터 12월에 3회차 기간동안에 한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하기를 클릭하면 변동내역 등을 볼 수 있는데 다들 관심내용이 우선 등급이죠.

 

최근 등급변화를 확인해보니 1등급 평점 933점에서 7월 15일 2등급으로 하락했다가 다시 7월 31일 회복된 걸로 나오네요. 이때가 카드론 100만원 받았다가 조기 상환했을 때입니다.

 

 

 

 

주식미수금이 생겨 열흘 정도 이용하고 다시 갚았습니다. 그런데 8월 3일에도 자금이 필요해서 300만원 카드론로 받았네요.

 

대출받았을때 신용정보에 이틀만에 반영되었습니다.

 

 

 

 

8월 3일 카드론 300만원 받았을때에도 지난달 100만원 받았을때와 똑같이 2등급입니다. 평점까지도 879점으로 똑같이 나오네요.

 

이렇게 소액은 한두번 받아도 큰 영향이 없고, 바로 갚으면 회복되어서 그렇게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상담하다보면 신용등급만 확인하고 로그아웃!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다른 정보들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레딧의 경우에는 금융회사가 아닌 일반제휴사(통신사 등)후불거래정보도 수집하는데 이들은 3개월이상 연체되면 등록되어 저신용자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