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닌지 3년 정도 되었는데 계속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처음 입사 전에 면접 등으로 얘기를 들은 연봉과 근무조건이 직장 다니면서 보니깐 전혀 다르다는 것이 첫번째 사유입니다.

 

회사마다 부서마다 근무조건은 사실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연장수당도 없이 조금 남은 잔업을 해야할 수도 있고 휴가도 동료들과 마춰서 일정을 짜야하니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연봉의 경우에는 왠만하면 처음 들은 조건 그대로 지켜줬으면 하는 것이 사람 마음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연봉 등의 경제적 이유가 1순위라고 하더군요. 저만 그런 게 아니네요.. ㅎㅎ


왠만하면 저처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취업해서 나중에 이직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수준의 회사를 노려서 입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하지 못 하는 기업에서 근무하다보니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렇다고 쉽게 그만두기도 어렵거든요.


몰랐었는데 하우머니(HowMoney) 사이트를 통하면 알고 싶은 기업의 연봉정보를 1일 1회 무료로 조회할 수 있더군요.

 

 

 

 

마침 8월 30일 ~ 9월 29일까지 면접응원 정장 상품권과 취업응원 비타민 음료 경품의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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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전에 하우머니 사이트를 알았다면 이렇게 고민하는 일은 줄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대신 이직할 때 이 정보를 잘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ㅋ

 

이제 취업시즌도 다가오고 있는데 미리미리 확인해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