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할려고 해도 개인신용정보조회동의서를 제공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예결혼 등의 상황에서는 예비배우자가 이 얼마나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죠.

 

배우자의 신용은 결혼생활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서로에게 숨기고 있는 채무가 있다면 몰래 자금을 만들어서 갚아야하는데 그만큼 변제도 어렵게 됩니다. 더 늘어나기 쉽상이죠.

 

그러다 보면 가족에게 알려져서 부부관계 유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할려면 결혼 전에 서로의 재무상태를 알고 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죠.

 

 

 

 

하지만 금융채무관계 역시 개인정보에 포함되기 때문에 아무리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의 동의없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즉, 본인의 동의를 얻어서 마이크레딧(mycredit)이나 올크레딧(allcredit) 같은 크레딧뷰로에서 신용조회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회를 해도 등급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회를 하면 은행, 캐피탈, 저축은행, 대형대부업체 등의 금융회사의 대출, 보증 등의 정보가 확인 가능합니다.

 

소규모대부업, 개인사채 등은 확인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점도 고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관리를 잘못하면 신용등급이 낮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링크 - 올크레딧 무료조회방법 및 등급별 수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