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광고로 수익을 내고 싶을 때, 신경써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 하나가 바로 머천트(광고주)선입니다.

 

블로그로 돈벌기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머천트만 잘 고르면 예상외로 빨리 수익이 날 수 있고, 소득도 빨리 늘릴 수 있습니다.

 

 

 

 

1. 친밀도
블로거, 즉 포스팅하는 사람과 친밀도가 높은 머천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다이어트 중이라면 당연히 다이어트나 병원관련 포스팅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보통 직장인의 경우 본인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니 재무설계관련 사이트 홍보가 편하죠.

 

 

 

 

자신도 전혀 이해도 못하는 내용을 복사해서 쓸 경우.. 읽는 사람도 느끼게 됩니다. 방문자의 호응을 받지 못하면 수익을 내기 어렵죠.

 

재미난 것은 글을 계속 쓰다보면 요령이 늘어서 나중에서는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도 그럴듯 하게 포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실력을 보면서 조금씩 포스팅분야를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2. 경쟁율
보험, 대출, 재무설계, 다이어트.. 단가도 높고 경쟁도 치열한 분야입니다. 초보자는 접근이 어렵죠.

 

잘 찾아보면 cpa회사별로 독특한 머천트(광고주)가 있습니다. 그런 쪽은 경쟁률도 낮아서 블로그 초보자도 충분히 상위노출을 시킬 수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그런점에서 여러 cpa제휴사에 가입하여 본인과 맞는 곳을 찾는 것도 필요합니다.

 

 

 

 

쉬운 곳에서부터 수익을 내고 조금씩 포스팅에 익숙해지면 보험, 대출, 개인회생, 재무설계, 다이어트 등의 경쟁높은 곳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이런 분야는 처음에는 가급적 세부적인 키워드로 덤벼드는 것이 좋습니다. 세부키워드의 예를 들면 재무설계 > 은행 적금금리 > 하나은행 적금금리.. 이런 식으로 상세한 키워드를 잡는 것입니다.

 

이런 키워드는 검색하는 사람 숫자는 적지만 정확한 타겟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승인율
제일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cpc광고클릭만 하면 수익이 생기지만, cpa광고는 방문자가 회원가입이나 상담신청을 해야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상담신청을 하더라도 100%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각 광고주 별로 차이는 있지만, 실제 상품구입 등을 할 가능성이 없는 미성년자라든지 지인 등허위상담자는 당연히 걸러낼 뿐만 아니라, 다른 사유로도 취소되는 케이스가 종종 있습니다.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이런 승인율에 따라서 실제 받는 소득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에 정말 민감한 문제입니다. 문제는 이런 승인율은 머천트(광고주)와 제휴회사의 결정이기 때문에 블로그회원은 그냥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좋은 승인율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cpa제휴회사에 가입하여 본인에게 맞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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