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로 대출을 받는 방법은 본인의 상황에 맞는 금융기관을 찾는 것입니다.

 

직장인대출에서 가장 좋은 조건은 급여, 공과금, 카드대금결제 등을 자동이체하는 주거래은행에 확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 업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원칙적으로 재직기간1년이 되지 않아 연봉확인이 어려울 때에는 은행대출진행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당장 자금이 필요한 상태에서 무작정 재직기간을 채우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신용등급도 되어야 하고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신용관리사, 대출상담사 등과 같프리랜서,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는 직업군에서는 1년 넘게 근무해도 은행 쪽에선 진행이 어렵습니다.

 

4대보험가입없이 현금 급여받는 소규모직장에서 일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때에는 2금융권의 캐피탈, 저축은행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최소기준이 보통 3개월입니다.

 

물론 소득이 불안정한 보험설계사 등은 6개월이상을 요구하는 업체가 많고 그동안에 받은 급여평균으로 연봉을 책정해서 대출한도를 책정하게 됩니다.

 

 

 

 

이제 취직했는데 '생활비가 없다' 이런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사금융쪽 대부업체 이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직장인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30%가 넘는 고금리를 부담해야 해서 불리합니다.

 

이럴 때에는 힘들더라도 6개월이상 연체하지 않도록 잘 상환한 다음에 행복기금의 바꿔드림론을 통해서 10%대 금리로 전환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참고로 총채무금액1천만원 이하일 때에는 3개월만 지나도 바꿔드림론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런 원칙과는 달리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직종, 금융기관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금융기관을 찾기 위해서는 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