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도 없는데 8등급, 9등급으로 떨어졌네요!

재테크 2014. 5. 13. 22:29 Posted by 별이그림자

일반적으로 8, 9, 10등급수준은 신용불량자라고 많이들 불리며 연체정보가 등재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신용카드를 만들려고 마이크레딧 등에 무료신용조회를 해보면 연체도 하지 않았는데 8등급, 9등급으로 떨어져 있는 때도 있습니다.

 

 

 

 

원인은 2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는 과다채무.

 

대출금이자, 카드대금 등을 제 날짜에 꼭꼭 잘 상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채(빚)의 총액늘어나면 등급이 하락하게 됩니다.

 

 

 

 

똑같은 2천만원대출이라고 하더라도 신용하락 영향은 담보 < 전세 < 신용으로 신용대출이 가장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금융기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서 1금융 은행 < 2금융권(카드사, 캐피탈, 저축은행) < 사금융(대형 대부업체)로 내려갈수록 신용도가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급전을 쓸 때에도 이런 점을 고려해서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다른 한가지 원인은 휴대폰할부대금, 통신요금, 공과금 등을 연체하거나 국세체납, 법원채무불이행자 등재 등이 된 경우입니다.

 

 

 

 

신용평가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마이크레딧 등은 통신사, 정수기할부회사 등의 일반회사와도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이런 제휴사의 결제대금을 3개월이상 연체시에는 마찬가지로 채무불이행등재가 되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1년이상 국세체납을 하거나 개인돈, 물품대금 등을 제때 갚지 못하여 법원에 채무불이행자 등재결정을 받게 되면 역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공정증서, 판결확정 채무)

 

이런 부분도 없다!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 현재 조회되는 불량내역도 없다면 해당 신용평가회사의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서 답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