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가 계속 낮아지면서 전세에서 월세전환하는 곳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월세가 있는 상황에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이 가능할까요?

 

 

 

 

원칙적으로 임대차담보금이 있다는 것에서 기본 조건은 같지만, 매달 납부하는 가 있기 때문에 그 한도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즉, 5천만원 전세에서 70%한도로 캐피탈에서 대출을 받는다면 35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5천만원30만원월세가 있다면 남은 계약기간 동안의 세는 빼고 계산하게 됩니다.

 

즉, 2년계약에서 4개월을 현재 살고 있다면 남은 20개월 금액 = 30만원 X 20개월 = 600만원을 제하여 4400만원을 기본보증금으로 보게 되고 거기에 70%한도 3080만원이 대출한도가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캐피탈전세보증금대출은 원칙적으로 임대차보증금이 5천만원 이상 되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4400만원은 기본에 부족하여 2금융권에서는 진행이 어렵고, 사금융 즉 대부업체 쪽에서는 진행이 가능합니다. 대신 금리가 높게 책정되죠.

 

이렇게 전월세담보금이 적은 집에서 소액이 필요한 때에는 일반 신용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무난한 방법입니다.

 

링크 - 대출 어느 곳에서 받는 것이 좋을까요?(바로가기)